내일은 주일입니다.
매일 매일이 거룩한 하나님의 날이라지만,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일을
온 맘 다해 사모합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과 뜻과 정성과 시간과 몸과 생명과 온 삶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이 시간 제 마음과 몸과 생각과 모든 것을 주님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온 맘으로 경험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이 하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 깊이 만나기 원합니다. 저를 사로잡아 주십시요.'
매 예배마다 드리는 이 기도가
다시 한번 지금 이 시간
제 마음 속에 흘러넘칩니다.
매일 매일이 예배라지만
더 특별한,
온 신경과 세포까지도 주님께 집중하며 주님만 생각하게 되는
주일 예배....
내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너무나 기다려지고 사모되는
찬양의 시간, 봉헌의 시간, 말씀의 시간, 성가대의 합창, 기도시간...
이 모든 순서들이
주님 앞에 아름답게 드려지는, 타오르는 번제와 같단 생각이 듭니다.
"주님
제 마음은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뜨겁습니다.
주님
제 마음은 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소원으로 넘쳐 흐릅니다.
주님
주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 체험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제 맘 깊이 왕좌에 오셔서 다스려 주시기 원합니다.
저를 사로잡으셔서
태어나기 전부터 의도하셨던 주님의 거룩한 목적,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낌없이 드리고 더 드려서
온전히 태워지는 삶, 온전히 사용되는 삶 살게 하여 주십시요.
제 안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시고
주님의 빛 비추는 종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 오늘은 이상하게 주님을 알기 원하는 열망으로 제 마음과 몸이 터질듯이 출렁이네요.
그 사모함을 온 세상에 외치고 싶건만 고할 데 없어
여기 게시판에 광고해 봅니다. ^^;;
우리 모두 온 몸과 맘 가득 주님 만나기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