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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준얼짱각도(90도)로 땀을 닦고 계시는 종규 형제님. (사진: 김기오)



아주 은혜스러운 수련회를 마친 다음날, Barus and Holley 건물 로비에서 가벼운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중 헐레벌떡 뛰어들어오신 이분...
"아니 어쩐 일로 이렇게 급하게 뛰어오십니까? 약속이라도...?"
"아, 요즘 운동중이야. 하루에 20분씩은 꼭 뛰라고 그러시더라고..."
바쁜 일과중에 시간을 쪼개서 하는 달리기지만, 그의 얼굴에 지친 기색은 찾아볼 수 없고, 얼굴 가득한 미소 속에서 기쁨의 증거들만을 볼 수 있었다.
오늘 점심은 수학과 후배인 주희 자매와 그 동생과 먹기로 했다는 종규 형제님. 이번주 황금시대에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