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 손톱만한 생각들도 거침없이 말로 다 표현하고야 말았던 시절을 지나...
진심을 나누는것조차 어색해서 말보단 글로 최대한 자제하며 표현하게 되는 지금
해야할것은 잠시 미루더라도 하고싶은건 바로하고 있어야할곳에서 잠시 도피해 가고싶은 곳에 훌쩍 떠나버리던 시절을 지나...
해야할 것이 하고싶은 것이 되어버린...있어야할 곳이 가고싶은 곳이 되어버린.... 지금
마음이 시키면 머리가 이해하기도 전에 손과 발이 어느새 움직이던 시절을 지나...
마음의 소리는 줄고 머리로 이것저것 재가며 안전하지 않은것엔 도통 움직일줄 모르는 지금
어른이 되고싶어 어른인척, 다큰척 반항하던 시절을 지나...
어른 세상에 한발짝 한발짝 이미 담겨있는 스스로를 놀래며 피터팬이 부러워죽겠는 지금
아...........
이렇게 세월은 흐르고 흘러... 20대도 얼마 남지 않아버렸어요. ㅠ.,ㅜ
몇일전... 또... 작심삼일이 되어버릴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되건 말건 우선 마음을 든든하게 만드는 새해 목표,계획들을 짰어요.
그 중의 한가지... 하루에 한사람 기쁘게 하기....
게시판에 뜰 새글들을 보며 기뻐할... 다시 부흥 할 게시판을 보며 기뻐할.. 황금시대분들을 위해....
글올렸어요!~ 히히 *^^*
황금시대 사람들...
모두들 늦었지만 Happy New Year!~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