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선형이 누나랑 경아 누나가 여름성경학교에서 섬길 분들을 찾느라고 바쁘시더라고요.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선형이 누나가 저에게 VBS 도와 줄수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부모님이 오실 것 같아서 힘들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때 옆에서 저와 함께 설저기를 하시던 여자집사님께서

"작년에 참 재미있게 하던데"

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덕분에 작년의 VBS 기억이 나서 사진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작년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은혜 누나랑 율동을 같이 했었고 게임파트를 진행했었어요.
그때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비슷(?)해 질수 있는 참 좋은 기회입니다. 

갑자기 다시 가발을 뒤집어 쓰고 율동을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아!! 이젠 나이값 좀 해야하는데...
왠지 이번 VBS 때도 은혜누나랑 뭔가를 하고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재욱이 형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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