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덟살쯤 된 꼬마의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다.

 

어느 쌀쌀한 가을날,

꼬마는 동네 상점 쇼윈도 안에 진열되어 있는

테니스화 한 켤레를 넋놓고 쳐다봤다.

 

그때 한 부인이 맨발로 서있는 이 꼬마에게 다가왔다.

"얘야, 뭘 그렇게 뚫어져라 보고 있니?"

 

꼬마가 창피한 듯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새 테니스화 한 켤레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이었어요."

 

그러자 부인은 꼬마의 손을 꼭 잡고 가게 안으로 데려가

부르튼 발을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그리고 새 양말을 신기고 나서 테니스화 세 켤레를 고르라고 했다.

꼬마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여태껏 새 신발을 신어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늘 낡아빠진 싸구려 신발만 신었을 뿐이다.

 

부인이 물건값을 치르고 가게를 나온 후까지도

꼬마는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누구도 자신한테 이런 관심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눈물이 꼬마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줌마, 하나 물어봐도 돼요?

혹시 하나님의 아내예요?" 

 

-Joel Osteen 목사님의 "잘되는 나"중



-------------------------------------------------------------------------------------------------------

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베풀어 준것도,
그냥 '그래오늘 하루 인심쓴다'라는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어 준것일지라도,
자신의 기준에는 정말 별 것 아닌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베품을 받은 사람에게는 아주많이 값진, 소중한 마음이 생기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지요.


'별것도 아닌데 뭐'라고 그냥 넘어가기보단,
'내가 아니여도 다른사람도 있는데 뭐'라고 그냥 넘어가기보단,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베풀어주면,
자신이 주었던 조그마한 마음의 갑절, 그보다 더 크고 따뜻한 사랑이 태어나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아내예요?"란 소리 듣고 싶지 않으세요?
(형제분들은 조금은 듣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