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스타리카에서 제 '운명의 상대'를 만나버렸어요!
사슴은,, 미안하지만 안녕,,,,,,,,jk,,ㅋ;;

이번 코스타리카 트립,,정말 가기 싫었거든요.
반 애들이랑도 별로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스튜디오도 요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었어서
할 수만 있다면 가고싶지않았어요.
그래서 기도 부탁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했는데,
아,, 정말 첫날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애들 얘기하는데 별로 끼고 싶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몸은 힘들고 가서 하루죙일 모기한테 당하면서 온몸은 근지럽고
말도 별로 안하니까 몬가 답답하고
애들 술마시고 놀때 끼기 싫어서 그냥 혼자 말씀읽고있었더니
왠지 소외감 느끼고 외롭고 숙소도 온갖 잡벌레로 득실거리고
잘려는데 애들은 너무 세상적인 얘기에 계속 떠들고
잠 설치고,, 흐,,

그렇게 하루를 외로와 하면서
계속 기도로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을 목말라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순간 끊임없는 대화중 하나님께서 정말 가까이 계신것을 느꼈어요.
얼마나 자세히 내 기도와 갈급함을 귀기울여 들으시는지,
처음엔 갑자기 쑥스러워 지다가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웃음이 막 나는거예요!
말씀으로도 응답해 주시고 그 후 트립가운데에서 계속해서 기도응답을 들어주셨어요.
기도해준 형제 자매들 떙큐!!

제가 함께 나누고 싶었던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다들 아시는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정말 너무너무 원했어요. 너무너무 예배드리고 싶고, 소리내어 찬양드리고 싶었어요.
진정으로 갈급해 하던 그때 만나주셨어요.
주님은 우리가 짝사랑을 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세요.
정말 만나고 싶다고 원한다고 사랑한다고 끊임없이 고백해보세요.
바로 옆에서 웃으시면서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시선을 느낄수 있을꺼예요. :D

아, 정말 우리 하나님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