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번역문>
* 번역은 설교 원고에 기초한 것입니다. 설교와 다소 차이가 나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론
고린도전서 2:16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후서 10:5
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베드로전서 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모든 측면에서 영적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살고 계십니까? 죄에 대하여 항상 승리하며, 죄로부터 자유하며, 기도가 응답받고, 즐거움이 가득한 삶,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충만한 삶 말입니다. 여러분은 천국에서 그분 앞에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주어질 상급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저의 삶에 모두 맞는 말이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발전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되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정말로 바라고 있는지 확신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확신하지 못했었습니다. 지난 몇년 간의 제 삶은 이러 했습니다. 실패한 결혼 생활, 물질적 소유의 상실, 신장 수술, 심장 수술, 암, 그리고 그에 따른 또 다른 수술, 화학 치료, 방사선 치료,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버림 받음.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제가 상상할 수 있었던 것 보다 훨씬 더 심한 고통과 고난이었습니다.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일까요?
베드로전서 1:6-9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I.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품들을 발전시키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고난을 사용하십니다. 이런 생각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익숙치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 삶에 멋진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생각에 가려져, 이 계획을 실행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고통과 고난을 당하고, 버림 받고, 실의에 빠지고, 병마에 시달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일자리를 일고, 결혼 생활이 파탄에 이르고, 이런 일들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지 않으신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뭔가 실수를 했거나, 아니면 우리가 잘못해서 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좀 더 닮아가게 하시려고 고난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II.
베드로전서 4:1을 다시 보십시오.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베드로전서 2:21-24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3:18은 말씀합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 죄를 위하여 죽으사 …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그리스도는 육체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고난 당하셨습니다. 그의 육체에 우리의 죄를 지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어떠한 죄도 범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고난은 그분이 받기에 합당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고난을 경험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III.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전쟁에 걸맞는 도구와 무기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무기는 "같은 마음", 즉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마음 상태, 생각, 통찰, 의도, 목적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고난 당하고 싶다는 병적이고 피가학적인 욕망을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기꺼이 고난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 마땅한 고난이 아니더라도, 인내를 갖고 고난을 감수하겠다는 전적인 결단과 의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 마땅한 고난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고난으로부터 배우려 하기 보다, 그것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고난 당할 때,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가게 하려고 하나님의 손이 일하시고 계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가 고난 당하도록 내버려 둘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분노하고, 부당하게 배신 당하고 상처 받았다고 느낍니다. 하나님을 향해 주먹을 흔들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면, 나는 그냥 내 방식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겠어.'' 저도 근 10년 가까이 그랬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가졌던 똑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야 합니다. 고난을 받아들이는 마음, 인내로 시련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고, 고난이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의 일부라고 믿으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면, 하나님을 향해 주먹을 흔든다든지,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에 대해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IV.
"고난'"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왕 되신 영광의 주님의 친구들입니다. 전지 전능한 사랑의 주님 말입니다.
베드로전서 4:12-16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또, 요한복음 15:18-19에 이르기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남들과 다른 생활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받게되는 고난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 때문에만 고난 받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생의 모든 괴로움과 고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불구가 되고, 불치병에 걸리고, 고질적인 몸의 고통, 더 심하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고난 당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 심지어는 차가 시동이 안걸린다든지, 식기세척기가 고장 났다든지, 자녀가 학교에서 말썽을 부린다든지, 하는 성가신 작은 일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8:28에 말씀합니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주권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분은 고난을 사용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십니다.
V.
베드로전서 4:1-2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다"고 말씀하는 것에 유의하십시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었다는 뜻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그분께 맡겨집니다. 다시금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를 깨닫게 됩니다. 그분을 위해 신성한 삶을 살 필요성과 능력을 갖게 됩니다. 죄와 그 권세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죄를 그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2:10-11에 이르기를,
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온전케 된다"는 것은 완전해 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인성에 있어서는 고난을 통해서 완전해지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분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완전케 하십니다.
히브리서 5:7-9에 말씁합니다.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마가복음 14:36 말씀입니다.
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만세전부터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신 아들은 순종을 이미 아셨습니다만, 인성을 가진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신 그분은 고난을 통해 순종함을 배우신 것입니다. 그분이 인성에 있어서 완전해진 것은 순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순종을 배우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이런 고난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마침내 제 성경책에 이 구절 여백에 이렇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암을 치료해 주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암을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히브리서 12:11에 이르기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리차드 스타라우스는 Win the Battle for Your Mind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죄의 권세는 깊은 시련을 경험한 신자의 삶에서 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시련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우선순위와 목적들을 갖게 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사소해 보입니다. 예전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들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4:2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고린도후서 12:7-10에서 자신이 겪은 바를 이렇게 적습니다.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히브리서 12:4-6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징계"는 훈련시키다라는 의미의 헬라어 paideia에서 나온 말입니다.
징계는 교정이지, 거절이 아닙니다. (시편 89:30-34)
징계는 보호입니다. (고린도후서 12:7-10)
징계는 교육입니다. (욥기 1:1, 12; 2:6; 42:3, 5-6, 10)
VI.
히브리서 12:11에 이르기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브리서 12:15에 이르기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우리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고난을 겪을 때, 그리스도의 형상에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나님께서 일하신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